사내근로복지기금

작성일 : 26-04-07 13:21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4622호(20260406)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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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육을 진행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휴식을 취하면서 모 중견기업에서 그룹사 내에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자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제안서와 컨설팅 계약서를 요청하여 작성했다. 3월 31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은 끝났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운영하다 보니 매일 매일 새로운 상황이 발생한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일을 맡기는데 다소 돈을 들이더라도 한방에 실수 없이 최단 시간 내에 완벽하게 끝낼 수 있는 최고 전문가를 원한다. 전문가는 말이 아닌 일의 결과로서 입증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연간자문, 컨설팅 단가가 만만치 않음에도 그 결과에 만족감을 보내 주는 것에 늘 감사하다.

세상은 갈수록 불확실성이 높아져 간다. 오늘 하루만 보고 살 수는 없기에 내일을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늘 공부하며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34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파고 있지만 늘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맡겨준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일의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그 중견기업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인연이 닿으면 일을 맡길 것이다. 3월 30일 고용노동부에서 4월부터 우리나라 5,308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유용 근절을 위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는 발표 이후 갑자기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관심이 폭증했다. 홈페이지와 카페, 블로그 방문자가 급증했다. 정부 발표가 크게 영향을 준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이 전하는 말에 따르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했던 컨설턴트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권하면서 대부분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한다. "고용노동부는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잘 모른다. 감사를 나올 일이 거의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주무관청을 무시하고 법령 위반을 해도 걱정하지 말라, 문제 없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이번에 고용노동부 '전수 점검' 발표가 나오니 뒤집힌 것이다. 컨설턴트 말을 믿고 방만하게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해온 회사 관계자나 컨설턴트 모두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고용노동부(지)청에서 기금법인 정관과 운영규정(시행세칙)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받은 이후 긴장감이 높아졌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상담과 교육 문의가 증가했다. 이번 고용노동부 점검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볼 것인지와 대처 방안에 대한 질문도 많다. 지난주 4월 3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번 고용노동부 일제 점검 이슈에 딱 맞는 교육이었다. 일정이 너무 촉박했고 아직 고용노동지청의 통보를 받지 못해서 참석하지 못한 기금실무자들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육 개설을 요청하여 4월 28일에 긴급 편성하려 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 말까지 기금실무자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휴일도 없이 진행하느라 힘들었다. 오늘부터 2주간 재충전 기간을 가질 계획이고 연구소는 최소한의 업무만 수행한다.

김승훈기자tjd587@hanmail.ent/02-264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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