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작성일 : 26-03-16 19:07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4612호(20260313)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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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에 눈을 떴다. 어젯밤 몇 번을 뒤척였다. 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3월 첫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일차 교육이 시작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컨설팅 막바지이니 신경이 쓰인다. 매일 눈을 뜨고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하루 하루가 새로운 하루이다. 무엇으로 채울지는 내 자신의 선택과 결정이고 그 결과는 성과물인 결과물로 남는다.

매번 교육 때마다 새로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와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늘 깨어있어야 하고 마음을 열어두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놓고 연구와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들의 질문 속에 문제가 있으므로 수강생들의 질문 하나 하나를 경청하며 각 회사 기금실무자나 전문가들이 실무나 컨설팅을 하면서 막히는 부분에 대해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주며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이 강사인 내 역할이다.

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3월 첫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일이다. 어제는 근로복지기본법령 조문 축조 해설을 했다. 기본실무이다 보니 다들 얼굴 표정이 진지하고 질문이 많다. 미리 준비해온 질문들을 가지고 와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간다. 오늘은 또 무슨 질문들이 나올지 긴장도 된다. 이번 교육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검토 중인 회사에서 2인이 참석했다. 이 회사도 부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 회사 임직원들이 좋은 복지 혜택을 받게 되기를 기도한다.

어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모 그룹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그룹 내 4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잔여재산을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등기작업이 모두 끝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오늘 기본실무 1일차 교육을 마치고 곧장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등기분등본과 4개 사내근로복지기금해산 등기부등본을 요청하여 받아서 후속 조치사항 서류 작성 작업을 시작했다. 이제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거의 마무리 수순이다. 이런 큰 건을 마치면 성취감이 있고 이런 보람으로 지금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

김승훈기자tjd587@hanmail.net/02-264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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