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작성일 : 26-01-01 11:15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4583호(20251231)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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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말 12월 31일이다. 매년 연말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매년 찾아오는 연말을 많이 맞이할수록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뜻이고 설레임 보다는 아쉬움과 속상함이 커져 간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 수는 없다. 그저 매 시간 최선을 다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위너이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몸을 푸는 것을 워밍 업(Warming-up)이라 하고 운동을 마치고 체온과 심박수를 서서히 낮추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무리 운동을 쿨링다운(cooling-down)이라 한다. 본 운동 전 성과를 높이고 부상을 방지하고 위함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근육을 부드럽게 해준다. 운동을 마치면 흥분된 감정이나 열기를 가라앉히고 진정시켜 주어야 한다. 매일 아침과 연초가 워밍업 시간이라면 저녁과 연말은 쿨링다운 시간이다.

2025년을 돌아보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149개, 기업복지이야기를 10개 작성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관계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총 52회 과정 87일을 교육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세 권(《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법령집》)을 집필했고, 숙원이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리플렛을 만들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진행했는데 결산컨설팅 뿐만 아니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다수를 진행했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한 회사들이 늘고 있다.

그룹 내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각 계열사 별로 설립되어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려는 그룹사 사례도 있었다. 그룹사 별 복리후생의 차이가 커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복리후생 형평성을 맞추려는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경영 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그룹사 방만한 계열사들을 통폐합 또는 분할, 매각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 합병과 분할에 따라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과 분할컨설팅도 늘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2025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자사주를 1년 이내에 처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상법 3차 개정안이 내년으로 넘어감에 따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려는 기류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에 대해 일정부분 의결권을 제한하는 상법 개정 이후 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려는 컨설팅, 회사가 보유한 차명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려는 상담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많이 들어오고 있다. 상법 개정에 따른 전략 변화이다. 한국정보자원관리원 화재사고 이후 주춤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도 2025년도 결산컨설팅이 마무리되는 2026년 4월부터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김승훈기자tjd587@hanmail.net/02-264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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