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작성일 : 25-09-11 11:23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4536호(20250910)
글쓴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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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줌을 이용해서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모 기업체와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화상 미팅을 했다. 기술 혁신이 점차 세상을 바꾸고 문명을 바꾸고 있다. 기술 발전으로 살기 좋은 세상, 일 하기 편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음을 실감한다. 예전에는 회의를 할 일이 생기면 먼 거리라도 반드시 서로 만나서 회의를 했는데 이제는 수도권과 지방, 외국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줌(ZOOM)을 이용하여 언제든지 화상으로 회의를 할 수 있다. 기업체를 방문하여 회의를 하려면 자료 준비하는 시간, 이동하는 시간, 실재 미팅 시간 등을 계산하면 하루가 그냥 훅 지나간다. 요즘은 바쁜 시기라 기업체에서 만나자고 하면 겁부터 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도 이전에도 종종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줌을 이용하여 화상으로 회의를 한 적이 있다. 수년 전에 외국과 합작회사인 외투법인 화학업체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그 외투법인 본사가 있는 외국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없다 보니 외투법인 외국 본사 관계자들을 설득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해당 외투법인 서울사무소를 방문하여 외투법인 지방 본사, 서울사무소, 외국 외투법인 본사와 세 군데에서 화상으로 미팅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외국 외투법인 본사의 임원들과 재무팀 관리자들로부터 한국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많은 질문이 쏟아졌고 서울사무소에 통역관이 있어서 외국 본사의 많은 질문에 대해 상세하게 답변을 해주었다.

당시 지방에 있는 외투법인 한국 본사에서는 외국 법인 본사가 과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승인해줄 것인지 반신반의했다. 나는 두 시간 정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돌아왔는데 이틀 뒤 외국 외투법인 본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승인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당시는 이야기를 하면 5~10초 정도 대화가 지연이 되었는데 요즘은 기술 발전으로 끊김 없이 실시간으로 자연스럽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작년 초부터 1년간 개인적으로 사주명리를 공부하면서 강의를 하시는 교수님이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 출석수업 50%, 줌을 이용하여 화상 수업으로 50% 진행했었는데 화상 회의를 이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올해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컨설팅을 하면서 종종 줌으로 화상 미팅을 하기도 했다. 기금법인 협의회나 이사회를 하면서 협의회위원이나 이사 감사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화상 미팅으로 설명해 주면 반응이 좋았다. 굳이 먼 거리에 있는 기업체를 방문할 필요 없이 화상으로 다수의 사람들을 연결하여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 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수도권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회사 관계자들과 KICK-OFF 미팅을 실시했다. 기금설립준비위원회 구성과 임원(이사, 감사) 선임,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계획서, 정관 중에서 수행하고자 하는 목적사업 작성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다. 이번 주 안으로 두 군데 업체 기금설립준비위원회 상정 안건 작성이 마무리될 것 같다. 10월 초에 10일의 긴 추석연휴가 있으니 마음이 바쁘다.

김승훈기자hoon3244@hanmail.net/전화 02-2644-3244/ 팩스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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