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작성일 : 25-12-18 11:18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4577호(20251217)
글쓴이 : 편집국
조회수 조회 : 58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는 것은 나 혼자만의 느낌일까? 하루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갈수록 낮 길이가 짧아져 더 그런 느낌이 든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면 시간 여유가 많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 반대이다. 눈 뜨면 아침이고 낮에 무언가 분주하게 지낸 것 같은데 하루 한 일은 딱히 생각나지 않은데 금새 저녁이고, 저녁 식사 후 헬쓰장을 다녀오면 밤 9시 30분이다. 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챙겨 걸어서 집으로 퇴근해 오면 하루 일과 끝이다. 2025년 마지막 달인 12월도 벌써 절반이 지났고 시간열차는 맹렬히 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해 놓고 일 처리를 해야 한다. 당장 이번 주까지 처리해야 할 일을 정리해본다. 병원에도 들러야 하고, 연간자문사에서 요청한 2026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검토해서 수정 의견을 송부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합병컨설팅 진행 경과와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진행 사항도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선임연구원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 개선 사항 리스트를 작성하여 개발자에게 송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도 주 3회(월, 수, 금) 작성하여 연구소 홈페이지와 카페, 블로그에 게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소식지 11~12월 합본호 작성을 마치고 자문사에 송부해야 한다.

한국정보자원관리원 화재사고 이후 멈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 작업도 이제 다시 재개해야 한다. 연말이 다가오니 참석해야 하는 행사들도 많다. 당장 연말 안으로 처리해야 할 일을 적어 놓고 보니 숨이 막힌다. 효율적인 일 처리를 위해 일의 우선순위를 정했다. 첫째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 기능 개선과 업데이트 작업이다. 내가 구체적인 개선사항 리스트를 작성하여 넘겨주어야 개발자가 연말 안으로 이를 반영하여 후속 작업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 개선작업 요구서는 오늘까지 마쳤다. 둘째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소식지 11~12월 합본호 작성 작업이다. 11월 말에 초안을 잡았지만 교육 진행 때문에 마무리를 하지 못했는데 내일 목요일까지는 마칠 생각이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자문사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 작성과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합병컨설팅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컨설팅 진행경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오늘 하루 종일 선임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홈페이지 개선작업 리스트 작성을 진행했는데 내가 혼자 작업을 할 때보다 함께 역할을 분담해서 진행하니 훨씬 속도가 빠르고 업무 효율성이 높았다. 오늘 밤 8시 30분까지 작업을 하여 개발자에게 1차 자료를 송부하고 헬쓰장에 가서 1시간 러닝과 근력 운동을 하고 연구소로 돌아와 바로 퇴근했다. 종일 책상 노트북 앞에서 작업을 했더니 목과 어깨가 뻐근하지만 묵은 숙제를 처리하고 나니 속은 후련하다. 곧 연말이 다가온다. 올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크고 작은 성과들이 눈에 보이니 마음은 뿌듯하다.

김승훈기자tjd587@hanmail.net/02-2644-3244

댓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