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 없는 대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집필로 분주하다. 월~화 이틀 동안 현재 진행 중인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코칭, 모 중견기업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기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 사내근로복지기금 해산컨설팅 코칭 작업으로 분주하게 보냈다. 요즘 대주주가 가진 자사주를 회사에서 매입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자사주를 출연하는 컨설팅 상담이 부쩍 늘었다. 금융위원회가 내년부터 상장법인들은 1%가 넘는 자사주에 대해 소각계획을 공시하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는 보도 이후 자사주 출연 상담이 늘고 있다.
중소기업들도 대주주가 가진 자사주를 출연하는 방안에 관심이 많다. 여기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다. 첫째는 가업상속을 염두에 두고 일정 부분은 자녀들에게 자사주를 증여하고 도 일정비율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증여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자녀들의 증여세 부담을 줄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니 경영권 방어에서 안정적인 우군이 된다. 둘째는, 회사 성장하는데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창업주나 대주주가 자신이 가진 재산의 일부인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경우이다. 부의 나눔이고 재분배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후자의 컨설팅을 수차례 수행한 바 있었는데 컨설팅을 수행하는 내내 나도 행복했다.
그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마지막 작업인 앞과 뒤 표지 시안 작업을 했다. 어제 씽크스마트에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표지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었고 오후에는 내지 내용도 파일을 보내주었다. 추천사(3인), 머리말[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를 시작하며], 목차는 1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개요, 2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장단점, 3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절차, 4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사례, 5장.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지에서 기 송부한 추천사 2인이 누락되어 추가해줄 것을 요청했고 수정된 도서 파일이 도착하면 최종 점검을 거쳐 인쇄소로 넘겨져서 출판등록 절차를 거쳐 빠르면 7월 초순, 늦어도 7월 중순에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 같다.
4월부터 시작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길었던 출판 여정이 이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 집필을 하면서 관련 법령을 검색하면서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교재와 컨설팅 작업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법령이나 서식 개정이 된 사항을 몇개 발견하여 업데이트를 하였다. 인생에서 배움은 끝이 없고,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꼈다. 그동안 도서를 편집하느라 고생하신 씽크스마트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발간되는《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제도 활성화에 작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
김승훈기자hoon3244@hanmail.net/02-2744-3244


